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지난 20일 서울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NICEM)과 분석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에서 참가자들은 양 기관의 토양표준물질 개발기술과 활용방안을 공유하고 협력 확대방안을 모색했다. 또 시험·분석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실습교육 등 전문 분석인력 양성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진수 공단 분석센터장은 “이번 기술교류회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해 전문 분석기관으로서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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