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애설계포럼과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위한 MOU 체결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가 회원복지 향상을 위한 생애설계교육에 나섰다.

협회는 지난달 29일 안양에 위치한 교육관에서 한국생애설계포럼과 업무제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회원의 인성 및 생애설계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맞춤형 생애설계 상담과 컨설팅지원, 리더십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마련됐다.

김 회장은 “회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포럼의 적극적인 도움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올 하반기 시범교육을 시작으로 두 기관이 발전하고 더 나아가 지속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승훈 생애설계포럼 대표는 “좋은 자리를 만들어준 원장님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협회 회원의 행복한 노후설계를 위해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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