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가 세븐일레븐에서 ‘BT21 티머니’를 판매한다. 사진=한국스마트카드 제공
한국스마트카드가 세븐일레븐에서 ‘BT21 티머니’를 판매한다. 사진=한국스마트카드 제공

한국스마트카드는 라인프렌즈와 방탄소년단이 콜라보레이션한 새로운 캐릭터 브랜드 ‘BT21’가 들어간 티머니를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 BT21 캐릭터의 인기를 고려해 3대 편의점마다 다른 디자인으로 ‘BT21 티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을 끝으로 3대 편의점 모두 만나볼 수 있다.

BT21 티머니는 호기심 대장 ‘타타’, 우주로봇 ‘반’, 친절한 알파카 ‘RJ’, 열정 강아지 ‘치미’, 핑크빛 터프토끼 ‘쿠키’, 맛있는 꾸러기 ‘슈키’, 가면 쓴 댄싱 망아지 ‘망’, 생각이 많은 코알라 ‘코야’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 8종으로 구성됐다.

BT21 티머니는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에서도 사용 가능해 편리하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는 다음달 3일까지 감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국스마트카드는 BT21 티머니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티머니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를 누르거나 공유 또는 친구소환 후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BT21 티머니 1종을 50명에게 증정한다.

구매 이벤트도 있다. 세븐일레븐에서 BT21 티머니 8종을 티머니로 결제해 구매하고, 티머니 홈페이지에 결제한 티머니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BT21 티머니 비매품 카드’를 증정한다.

한국스마트카드는 BT21 티머니 구매인증 이벤트(20명)를 연다. BT21 티머니 구매 후 인증샷을 찍어 티머니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등록하면 BT21 티머니 카드와 BT21 상품 세트(쿠션, 인형, 텀블러 등)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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