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LED보드, 비디오월, 투명디스플레이, 디지털 사이니지,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 스마트 미러 등 디지털 미디어 솔루션 전문기업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에 최적화된 이젤 타입 디지털 메뉴보드를 출시하다고 30일 밝혔다.

키오스크코리아는 카페 비즈니스 사업자들을 상대로 이젤 타입 디지털 메뉴보드를 코엑스 카페쇼에서 시범적으로 발매한 이후 32인치와 43인치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32인치의 경우 어떤 공간에서도 어울리는 우드 함체 형태로 구성되며, 43인치의 경우 스틸 타입으로 제작됐다.

매장을 운영하는 시간에는 매장 안팎에 설치해 이동 중인 고객의 유입 효과가 탁월할 것으로 평가받을 뿐 아니라, 동작 방법도 USB에 표출 영상을 저장해 디지털 메뉴보드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컴퓨터, 네트워크의 연결 없이 화면을 표출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적은 부담으로 디지털 메뉴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한 키오스크코리아는 SM3K, SM4K에 사용하는 콘텐츠를 동영상으로 제작 가능한 솔루션도 준비해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경근 키오스크코리아 이사는 “이번에 발매한 디지털 메뉴보드 SM3K, SM4K는 편의점, 카페, 부동산, 프랜차이즈, 음식점 외에도 회사, 학교, 관공서 등에서 고객 안내 및 광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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