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표준원(원장 허남용)과 한국제품안전협회(회장 박석준)는 ‘제26회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으로 송보선 선일일렉콤 대표를 선정했다.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은 제품안전에 기여한 사람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수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제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송보선 대표는 제품의 설계단계부터 유통 전 단계에 걸쳐 인수검사, 에이징 검사, 출하검사 등 14단계 무결점 공정과 12개 협력사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의 품질혁신 프로세스 운영을 통해 소비자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 LED조명기구의 과열방지 장치를 개발, 컨버터 자체 내 LED밝기 3단계 조절 기술 개발과 형광램프대체용 LED램프 평가기준을 개발하는 등 14건의 정부과제를 수행했다.
송보선 대표는 “선일일렉콤의 가장 기본적이고 궁극적인 가치는 소비자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제품안전과 품질혁신으로 국내 조명기구 선도업체로써 책임 있게 안전한 제품 공급을 위해 나가겠다”고 비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