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시욱 국제안전기술공사 대표가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서도회장에 추대됐다.

전기기술인협회 경북서도회는 지난 26일 경북 구미시 금오산호텔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남시욱 국제안전기술공사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남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해 참석자 전원의 동의로 도회장에 추대됐다.

이와 함께 김현승 엘지이노텍 부장, 박유근 금오전기안전관리 이사가 3년간 감사직을 수행한다. 이어 경북서도회는 도회장(당연직 대의원)을 포함한 7명의 대의원도 선출했다.

또 이날 경북서도회는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하고, 전력산업 발전과 협회 위상 제고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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