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기업 오토앤(대표 최찬욱)은 멀티채널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 업체 플러스티브이(대표 조재화)와 손잡고 기아자동차 서비스 네트워크 오토큐(AUTO Q) 800여 곳을 대상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운영계약을 체결, 2월 1일부로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광고운영사업을 통해 기아오토큐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을 안내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각 사업소의 매출 향상에도 도움을 주어 진정한 멀티채널 마케팅의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뛰어난 정보 전달력과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관리로 차세대 미디어 광고 채널로 각광받고 있다.

다양한 산업과 융합해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콘텐츠의 장점을 살려 상품 특성 및 사용법에 대한 이해가 요구되는 자동차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차량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고객은 서비스센터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자동차 용어와 기능을 설명한 정보성 콘텐츠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객 차량 상태에 기반한 맞춤형 상품 추천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디지털 사이니지에 노출되는 고객 적합 상품과 서비스는 자동차 생활의 즐거움을 모토로 자동차 용품 제조, 판매, 유통,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는 오토앤이 선별해 선보인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기업이니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업계의 신뢰도 상당하다.

광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신채널로 입소문이 나면서, 연관 상품 및 카테고리를 취급하는 업체들을 중심으로 타겟 접점에 최적화된 디지털 사이니지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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