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광주도시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배리어 프리 지하철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에 참석한 광주도시철도공사, 한국농아인협회 광주광역시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5일 광주도시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배리어 프리 지하철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에 참석한 광주도시철도공사, 한국농아인협회 광주광역시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도시철도가 ‘베리어 프리(Barrier Free)’ 지하철을 실현하는 데 앞장섰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김성호)와 한국농아인협회 광주광역시협회(협회장 김상완)는 지난 25일 공사 본사에서 ‘배리어 프리 지하철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장애인의 지하철 이용 편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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