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 전문 벤처기업 화이트엘이디는 최고 사양의 LG이노텍 칩을 적용한 플리커프리 평판 엣지 조명인 ‘라리앙 엣지(Laliang Edge) 조명’을 새로 출시한다고 5월 3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평판 조명과 달리 최고 사양의 LG칩과 불량률 제로의 정품 컨버터(SMPS)를 사용한 프리미엄 평판 엣지 제품이다.

‘라리앙 엣지 조명’은 단 한 개의 부품도 중국산을 사용하지 않은 100% 국산 제품이다. 별도의 타공 없이 액자처럼 쉽게 설치할 수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LG이노텍 최고 사양인 G4등급의 LED칩을 탑재해 기존 제품보다 40%이상 전기료가 절감되는 고효율 기자재 인증을 받았다. 특히 G4등급의 LED모듈은 저가 LED조명에 비해 3배 이상 내구성이 뛰어나고 고휘도 스펙을 갖추고 있다.

화이트엘이디는 라리앙 홈조명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조명시장을 적극 공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LED조명을 지속적으로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이종화 화이트엘이디 대표는 “라리앙 엣지는 중국산 저가 제품이 아닌 순수 국내산 부품으로 LED칩과 컨버터, 하우징까지 최고 품질을 갖춘 제품”이라며 “가벼운 알루미늄 테에 삼성LED칩이 탑재된 라리앙 시리즈와 LG이노텍 칩을 탑재한 라리앙 엣지 시리즈로 고객에게 불량없는 최상의 LED홈조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