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제1차 이사회’ 개최…선관위 구성 완료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전남)이 8대 이사장 선출을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자동제어조합은 10일 서울 송파구 조합 회의실에서 ‘2017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8대 신임 이사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위원 위촉 등 9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조합은 선관위를 구성하고, ▲이영태 세종전기공업 대표 ▲김영석 대성엔지니어링 대표 ▲신제원 비콤시스템 대표 ▲김태원 삼원씨앤지 대표 ▲이기복 삼일데이타시스템 대표 ▲이준원 유림엔지니어링 대표 ▲한상철 지이티시스템 대표 등을 위원으로 선임했다.

선거는 오는 24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제21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되며, 후보자 등록과 기호 추첨 등 선거 관련 일정은 선관위 회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오는 2월 말 임기가 종료되는 배석조 전무이사의 후임 인선 추천은 8기 이사장 취임 이후 열릴 2차 이사회로 이관됐다.

조합은 이와 함께 ▲2017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 ▲2016년도 사업보고, 결산 및 잉여금 처분(안) ▲부과금체납자에 대한 제재(안) ▲총회 의결사항 중 이사회 위임사항(안) ▲소기업 우선구매제도 추천한도 ▲기타 의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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