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전국 지점장회의・영업사원 교육 등 활발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이 100% 출자해 설립한 엘비라이프(대표 유명환)가 올해 ‘내실 있는 회사기반 마련과 회원 증대’를 경영목표로 확정하고 힘차게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

엘비라이프는 올해 기업의 근간이 되는 비전과 경영이념을 새롭게 정립하고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며 특히 지난해 신규로 8943구좌(누적 2만1112구좌)를 가입한데 이어 올해는 2만구좌를 신규 가입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약 30개 내외의 전문영업점을 운영할 계획이며 ▲대외 이미지 고취 및 고객 이용편의를 위한 영업점 표준화 ▲홈페이지 개선 ▲대외 광고 및 홍보활동 지속 추진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 및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영업사원 교육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 고객의 요구에 맞춘 신규 상품 출시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외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유명환 엘비라이프 대표는 “1월부터 전국 지점장회의를 개최하고 서울 및 경남지역에서 영업사원 교육 활동을 펼치는 등 올해 수립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엘비라이프를 상조업계의 선두주자로 끌어 올리는 동시에 모든 면에서 다른 상조회사의 모범이 되는 회사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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