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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등 전력그룹사 올해 15조 투자...경기회복 견인
1만 5천협력업체에 1조7천억 선금지급, 신규인력 3160명 채용 등
한전, 주형환 산업부 장관에 신년 업무계획 보고
작성 : 2017년 01월 09일(월) 11:33
게시 : 2017년 01월 09일(월)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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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발전, 송배전,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올해 총 15조원을 투자한다.
분야별 투자 규모를 보면 발전소 건설·유지보수 및 송배전 분야 9조원, 에너지 효율개선 3조 1000억원, 에너지신산업 1조 7000억원, 신재생에너지 8000억원 등 이다. 또 중소 협력업체의 자금난을 돕기위해 1만 5000여 협력업체에게는 1조 7000억원을 선지급 할 계획이다.

젊은층 구직난 개선에도 적극나서 한전·발전자회사를 중심으로 총 3160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한전은 이같은 내용의 올해 주요 업무를 주형환 산업부 장관에 보고했다.

주 장관은 9일 나주 소재 한국전력공사와 전력거래소를 방문해 한전과 전력거래소의 신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나주지역 입주 에너지신산업 분야 한전 협력업체의 사업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보고는 한전과 전력거래소 외에도 한전KDN(전력IT), 한전KPS(발전소 정비) 등 전력공기업과 나주 산단 입주 기업인 인셀, 한국알프스, 그린정보시스템, 누리텔레콤, 보성파워텍 등 5개 기업이 참석했다.

주 장관은 “대내외 경제상황이 어렵고 에너지 산업의 여건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전의 과감한 투자와 선제적 미래준비가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준비를 위해 기후변화 · 분산전원의 확산 ·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과감한 쇄신과 변화, 미래 유망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가 필요하며, 전력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전력의 스마트(SMART)화로 풀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전의 적극적 역할도 요구했다.

한편 주 장관은 사물인터넷(IoT), 데이터분석 등 신기술을 활용해 전력분야에 접목중인 나주지역 중소기업의 의견을 듣고, 중소 협력업체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규제완화, 초기판로 확보, 해외진출 등 정책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희덕 기자 기사 더보기

yuhd@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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