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산업포럼(위원장 이상희)은 중소 LED조명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선다.

포럼은 올해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중소 LED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 확대를 위한 ‘해외전시회 한국관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포럼이 수행할 한국관은 오는 10월 홍콩 추계 조명박람회와 내년 3월에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건축 조명 박람회, 홍콩 추계 조명 박람회로 한국기업들의 전시 참가와 참관선호도가 높은 전시회다.

포럼은 국내 LED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문옥견 사무국장은 “해외시장 진출을 원하는 강소 LED 기업들을 위해 해외 유력 전시회 한국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오는 6월 개최되는 LED&OLED EXPO에도 포럼에서 구축하고 있는 해외 DB를 활용해 유력 바이어들을 대거 초청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